반응형
여름철 자동차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가스를 새로 채워넣고 에어컨 수리를해도 시원하지 않다고 느낄때 이방법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에어컨 저압배관입니다. 이 관으로는 냉기가 흘러서 실내로 들어가는 관입니다. (카렌스1 / 2.0 의 경우)
냉기가 흐르는 관인데 뜨거운 엔진룸안에 있으니 이 냉기가 엔진열기에 상쇄되어버리죠.
이 배관을 단열재로 감싸주면 에어컨이 전보다 시원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집에 에어컨 배관에 단열재로 감싸둔걸 생각해보세요. 똑같은 원리입니다.
차종에따라서 저압배관의 위치가 다를수 있으며 이미 단열재로 감싸져 있다면 할필요는 없습니다.
저압배관을 찾는 방법은 저렇게 L이 써진 마개를 찾으면 됩니다.
또는 에어컨을 켜두고 쳐다봐서 물기가 맺히면서 차가운 배관이 저압배관이며 단열해줄 필요성이 있는 부분입니다.
저압배관이 엔진룸 안쪽으로 있어서 손을 넣을수가 없으므로 대대적으로 분해를 합니다.
와이퍼 떼고 익스텐더카울도 떼고 그아래 물받이를 제거해줍니다.
차종에따라 바로 작업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대처하세요.
이렇게 제거한뒤에야 저압배관에 손이 닿아 작업할수 있는 공간이 조금 마련됩니다.
엔진룸 안쪽 깊숙히 어디론가 내려갑니다만.. 안보이니 어디까지 가는지 모르겠네요.
흔히 쓰이는 단열재입니다. 철물점에서 몇백원 주면 구할수 있습니다.
고온에서 끈적이거나 늘어지지 않고 접착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특성을 가진 특수테잎을 사용했습니다.
케이블 타이를 사용해도 되지만 작업할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 택한방법입니다.
테잎으로 붙이고 조금 밀어넣고, 다시 테잎붙이고 조금 밀어넣고 ...
더이상 밀려들어가지 않을때까지 반복작업합니다.
엔진룸 뒤쪽 깊숙히까지 내려가네요.
작업할 공간확보가 어려워 겨우 마무리한 사진입니다.
그동안 분해했던것은 다시 원래대로 잘 조립해주면 작업은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더 시원하진 에어컨을 느끼시면 됩니다.
가스를 새로 채워넣고 에어컨 수리를해도 시원하지 않다고 느낄때 이방법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에어컨 저압배관입니다. 이 관으로는 냉기가 흘러서 실내로 들어가는 관입니다. (카렌스1 / 2.0 의 경우)
냉기가 흐르는 관인데 뜨거운 엔진룸안에 있으니 이 냉기가 엔진열기에 상쇄되어버리죠.
이 배관을 단열재로 감싸주면 에어컨이 전보다 시원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집에 에어컨 배관에 단열재로 감싸둔걸 생각해보세요. 똑같은 원리입니다.
차종에따라서 저압배관의 위치가 다를수 있으며 이미 단열재로 감싸져 있다면 할필요는 없습니다.
저압배관을 찾는 방법은 저렇게 L이 써진 마개를 찾으면 됩니다.
또는 에어컨을 켜두고 쳐다봐서 물기가 맺히면서 차가운 배관이 저압배관이며 단열해줄 필요성이 있는 부분입니다.
저압배관이 엔진룸 안쪽으로 있어서 손을 넣을수가 없으므로 대대적으로 분해를 합니다.
와이퍼 떼고 익스텐더카울도 떼고 그아래 물받이를 제거해줍니다.
차종에따라 바로 작업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대처하세요.
이렇게 제거한뒤에야 저압배관에 손이 닿아 작업할수 있는 공간이 조금 마련됩니다.
엔진룸 안쪽 깊숙히 어디론가 내려갑니다만.. 안보이니 어디까지 가는지 모르겠네요.
흔히 쓰이는 단열재입니다. 철물점에서 몇백원 주면 구할수 있습니다.
고온에서 끈적이거나 늘어지지 않고 접착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특성을 가진 특수테잎을 사용했습니다.
케이블 타이를 사용해도 되지만 작업할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 택한방법입니다.
테잎으로 붙이고 조금 밀어넣고, 다시 테잎붙이고 조금 밀어넣고 ...
더이상 밀려들어가지 않을때까지 반복작업합니다.
엔진룸 뒤쪽 깊숙히까지 내려가네요.
작업할 공간확보가 어려워 겨우 마무리한 사진입니다.
그동안 분해했던것은 다시 원래대로 잘 조립해주면 작업은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더 시원하진 에어컨을 느끼시면 됩니다.
반응형
'자 동 차 > 카 렌 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바 가스켓 교체 (8) | 2010.11.21 |
---|---|
전동 트렁크 방수 스위치 Diy (0) | 2010.10.10 |
워셔액 노즐 Diy (0) | 2010.04.25 |
와이퍼 링크 교체 (1) | 2010.04.25 |
자가 도색 (1) | 2010.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