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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X-NOTE X140

일상으로초대 2010. 5. 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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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지 한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신상품인 LG (넷북)X-Note X140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하겠습니다.
구매고려중이신분들께 좋은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혹 궁금한점이 있으면 문의주시면 내용에 추가해드리겠습니다.



박스의 외형입니다.  넷북이니만큼 박스 크기도 작습니다.
배터리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의 경고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봉인씰은 요로코롬 붙어있습니다.
이미 제가 개봉해서 뜯겨있구요.   꼭 봉인을 확인하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박스의 한쪽면에는 이렇게 바코드들이 있습니다.
모델명과 생산일 시리얼넘버 등이 인쇄되어있습니다.











드디어 박스를 개봉합니다.
가장먼저 파우치가 눈에 들어오네요.










벨벳? 그런느낌의 천 재질입니다.









안과 밖은 같은 재질이고 색만 흰색이네요.  내부 포켓 없습니다.
9셀이라 배터리 덩치가 큰데도 넣고 빼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그런데 아답터 수납은 불가능합니다.










남자의 로망인 핑크색의 넷북이 고이 들어있습니다.







그 아래엔 그다지 볼 필요없는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진짜 설명서는 도움말 형식의 파일로 제공됩니다.
봉지로 장난하지 말라는 내용의 경고그림이 인쇄되어있네요.












중간에는 배터리가,  오른쪽엔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왼쪽엔 혹시나 싶어 열어봤는데 텅 비어있습니다 - _-;










어댑터와 배터리입니다.
AC 코드의 길이는 약1.5m, 어댑터 본체에서부터의 길이는 약 1.8m입니다.







UL, CE, CCC 등의 각종 규격과 ...이런저런 그렇고 그런 항상 뻔한 내용들이 적혀있습니다.
중요한건  프리볼트이고, 20V DC 2A 40W(Max) 출력이라는 점입니다.











AC전원코드를 다 끼워넣은 상태입니다만... 덜끼운것처럼 생겼네요 - _-
왜 이렇게 만들어 두었는지 의문입니다....









9셀 배터리입니다.
역시 세종대왕님과 비교를 해보았구요...  9셀이니만큼 묵직합니다.










넷북이니만큼 어댑터 사이즈 또한 아담합니다.
세종대왕님과 일반 노트북의 어댑터끼리 크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일반 노트북을 사용해봤다면 어댑터의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감이 오실겁니다.











배터리에도 각종 규격마크와 항상 그렇고 그런내용의 문구들이 적혀있습니다.
여기서 핵심포인트는 11.1V,  7.8Ah, 86Wh, 9셀 입니다.
쉽게말해 단점으로는 크고 무겁다 되겠습니다 - _-;
하지만 배터리는 오래가네요. 스펙상 11시간이지만 실사용은 6시간 이상은 되는듯 싶습니다.











남자의 로망 핑크 되겠습니다.
공장출하표 보호필름이 붙어있는상태입니다. 
보호필름이 걸레가 될때까지 새것 티내고 다니려했는데
몇일 지나니  아무 힘없이 그냥 떨어지네요... 필름 무게를 못견디고 .. 벗겨져버렸습니다.











덮개를 살포시 열면 키보드위에 덮여있는 얇은 부직포 한장이 있습니다. 
나름 뭔가를 보호하려고 있는것이겠지요.










1366 x 768 해상도의 액정입니다.  넷북중에 고해상도입니다.
세종대왕님 우정출연 해주셨습니다.
해상도가 작아서 어떻게 쓰냐? 이런 의문이 생길수도 있는데... 이건 개인차입니다.
도트가 작아 글씨가 작은편임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키보드 또한 없는것 빼고는 다있는 아담한 구성입니다.
크기 감잡으시라고 세종대왕님이 따라다니십니다.

터치패드는 멀티터치 지원합니다.
두손가락 스크롤링, 회전, 확대/축소 ..
저는 잘 안쓰는기능이라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 각자 매뉴얼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톰 프로세서에 윈도우7 스타터, ..  뭐 그런내용의 스티커들입니다.








작동 LED부분입니다.










우측면입니다.
마이크, 이어폰, USB, D-SUB, 켄싱턴 락










배터리 두께가 있어서 배터리를 끼우면 이만큼 각도가 생깁니다.










좌측면입니다.
전원, LAN, 배기구멍, USB x 2가 있습니다.








9셀 배터리... 











최대한 펼쳤을때입니다. 
힘주어 더 펼치면 ...  힌지가 부러질지도 모릅니다.  어쨋든 여기까지만 펼치세요 ㅋㅋ












뒷면되겠습니다.
9셀배터리가 푹 튀어나와있네요 ..
항상 그렇고 그런내용의 뻔한 내용의 스티커들이 붙어있습니다.










뒷판은 따로 만들지 않고(6셀과 똑같이) 사용하고 배터리만 9셀이다보니..
이렇게 이질감이 생깁니다 ;













메모리 덮개를 열면요 ....









이렇게 하이닉스 램이 들어있습니다.  (1GB)
최대 2GB(1GB x 2EA)까지 지원하는 넷북입니다.










하이닉스램이 많이 들어가고,  Adata랑 어디... 
총 3곳의 램을 사용한다고 기술지원 부서에서 답변받았습니다.
램 업글하실분.. 쌍으로 맞추려면 구매후 램을 확인해보셔야 하겠습니다.









SD카드 지원하구요!
이거 없으면 넷북도 아니잖아요~










전원버튼.  사진처럼 물빠진색이 아니고 파란 불빛입니다.
사진과 실제색상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쓸모없는 캠과 마이크  (저에게는.. )









Main






Advanced






Security






Boot







Info






Exit

여느 노트북과 별다를거 없이 단촐한 구성입니다.
딱히 손댈것도 안보이는군요 ;








6배수 작동중.







11배수 작동중.







































1GB 램일때입니다






2GB 램으로 업글 후입니다.








주차만 다르고 같은 램을 구해다가 장착했습니다.








이상 x140넷북 구매후기및 사진들 정리를 마칩니다.





크기가 작은 넷북이라서  1.8인치 하드를 사용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2.5인치 하드를 사용한점맘에 들구요  (나중에 업글이라도 ?? )


9셀 배터리 적용으로 사용시간이 아주 널널하다는것도 맘에듭니다.
스펙상 11시간이지만 실사용은 6시간이상은 될듯한 느낌입니다.


아톰프로세스라 느린감은 있습니다. 메인이 Q9550에 Intel SSD Extream사용중이라...
넷북만으로 바로 처리하는것보다는 메인을 원격조정으로 작업하는게 더 빠르네요 -_ -!!
어쨋든 넷북에서 성능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XP만 쭉 써오다가 윈7 쓰려니...  적응 안됩니다.
XP지원하는 넷북이라 XP로 넘어가도 되지만  여러 귀찮은 작업들도 많고해서 계속 7로 쓸듯..


D-Sub 출력지원으로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전혀 무리없겠네요. (회사에선 데스크탑 지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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