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00GT AS 후에 받게된 ASUS Silent Cool입니다. 원래는 이 쿨러가 아닌 다른 쿨러였는데.. 그래서 다시 교환요청해놨습니다. 이왕 손에 들어온김에 이것저것 알아봐야죠! ㅋㅋ 뒷면입니다. 써멀그리스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있습니다. 이걸 뭐 어찌 쓰라고 주는건지 - _-a 써멀 제거하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나사를 풀고 강제로 뜯어냈습니다. 히트파이프와 납(?)으로 붙어있더군요. 히트파이프의 접합자국과 제대로 발라져 있지도 않은 써멀글리스.. 위 사진과 비교해보면 사운데의 히트파이프는 직접 닿는부분이 거의 없기에 쿨링에 약간 손해를 보는군요. 분해 가능한만큼 분해한 상태입니다. 써멀그리스를 채워줍니다. 그리고 조립합니다. 돌처럼 굳은 써멀그리스 제거하느라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