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 9

제로썸 COOL MAXX 3000 (쿨맥스 3000)

아직 정식 출시가 되기 전 제로썸의 쿨맥스 3000을 공동구매 하길래 덥석 질렀습니다. 박스 옆면에는 두 모델이 다 나와있네요. 박스가 겸용으로 쓰일건가 봅니다. 박스 뒷면에 표기된 스펙과 호환 그래픽카드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Size : 180 × 105 × 33.5㎜ (L×W×H) (7.2 × 4.2 × 1.31 inch) Fan Speed : 1,500~2,700 rpm Automatic Speed(±10%) Fan Size : 80 × 15㎜ Nomber of Fan : 2 Air Flow : Max 49.5CFM Acoustic Noise : Max 39.6dBA @ 2,700rpm(±10%) Rated Voltage : 12VDC Material : Copper & Aluminum Conn..

ASUS 글라시에이터 Gold

이벤트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구입한 아수스 글라시에이터 Gold 입니다. 포장은 앞뒤 구분없이 동일합니다. 역시 듣던대로 받아본 첫 느낌은 거대하다 입니다. 생각보다 큼직했습니다. 고정나사와, 와셔, 써멀그리스, 방열판 2개가 들어있습니다. 써멀테잎은 붙어있습니다. 방열판은 대체 어디다 붙이라고 두개일까요 -_-?? 뒷면은 특별히 래핑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마감은 블러디쿨러와 마찬가지로 좋은편은 아닙니다. 블러디 쿨러 사용기를 참고하세요. 옆의 나사 2개를 풀어내면 전면커버를 벗겨낼 수 있습니다. 팬은 이렇습니다. 슬리브베어링입니다.. 수명이 걱정되는군요. 팬 커넥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현재 쓰는 그래픽카드가 아수스인데.. 잭 모양이 다릅니다. 잭이 작아서 그냥 끼울수가 없고 개조를 해야만 하는군요 ..

NOCTUA NC-U6 노스브릿지 쿨러

녹투아 (NOCTUA) NC-U6 노스브릿지(칩셋) 쿨러입니다. 뒷면엔 제품크기 및 안내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스테이플러로 봉인했네요. 사무용보다는 굵은 심입니다. NC-U6의 구성품입니다. 마운팅후크(Mounting hook)방식과 푸시핀(Push pin)방식의 고정용 리텐션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각각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코어갈림 방지용 패드를 준다는것이 장점입니다. 위쪽은 팬을 장착할 수 있는 홈이고, 아래쪽의 작은 홈은 팬 고정 클립을 거는 곳입니다. 팬 고정 클립은 기본 구성물품이 아니며 별도 판매도 하지 않는다는건 정말 아쉬운 부분이네요. 0.4mm의 두께를 가지는 방열핀은 히트파이프에 견고히 솔더링(Soldering)되어있어 열전도의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베이스 블록은..

인텔 정품쿨러의 분해와 조립 (탈착/장착)

인텔 정품쿨러의 분해와 조립방법을 모르는 초보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인텔 정품 시피유 설명서의 그림을 가져왔습니다. LGA775, LGA1150, LGA1151, LGA1155, LGA1156, LGA1200. 소켓. 동일한 방법으로 쿨러의 탈착/장착하게 됩니다. This guide applies for all the thermal solutions shipped with Intel® Processors including LGA775, LGA1150, LGA1151, LGA1155, LGA1156 and LGA1200. 프로세서 팬 푸시 핀을 재설정하려면 아래 그림과 같이 팬을 제거하고 다시 설치하십시오.To reset the processor fan push pins, remove the fan a..

컴퓨터상식 2008.05.29

VF7 (VF700 OEM) 의 모든것과 래핑하기!

잘만 VF700 모델의 OEM인 VF7입니다. VF700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VF700보다 팬크기와 날개 크기가 작아 보입니다. (사진상) 방열판과 팬을 분리했습니다. 옆의 작은 나사 4개를 풀어내면 이렇게 분리됩니다. 팬과 방열판을 고정하기 위한 브라켓이 달려있군요. 잘만의 고집인 2볼베어링입니다. 소음을 들어보고자 팬을 작동시켜보았으나 자체적으로 저항이라도 달아놨는지 회전속도가 느립니다. 작동소음 거의 없습니다. 브라켓에는 잘만 로고 음각과 함께 VF700이라 적혀있군요. 이 부품은 같은가 봅니다. 쿨러를 고정시켜주는 부품입니다. 홀간격 70미리와 60미리를 지원합니다. 방열판 부분입니다. 알루미늄판을 여러겹 쌓아서 저렇게 만들어 놓은게 신기하네요. 래핑상태입니다. 거울래핑을 자랑하는 잘만이지만 ..

블러디 쿨러 래핑하기!

블러디 쿨러의 기본 래핑상태입니다. 깎아내기만 하고 처리를 하나도 안했는지 결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사포(320)로 열심히 문지르는 중입니다. 원래의 결이 없어질만큼 사포질을 열심히 해야지요. 부드러운 사포로 교체하여 광택이 살포시 나려는 찰나 ... 이물질에 의해 긁히고 말았습니다 - _-;; 어째 갈리는 느낌이 이상하더라니.. ; 다시 사포질이 시작됩니다..... 처음으로 돌아가버렸죠 ; 유리판에 고운 사포를 붙이고 물조금 부어주고 열심히 갈아냅니다. 추워서 방안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물에 섞인 금속가루를 휴지에 묻혀봤습니다. 먹물마냥 시커멓습니다. 슬슬 마무리단계로 마지막 사포를 사용합니다. 1200이지만 오래 사용해서 더욱 부드러워진 사포입니다. 사포를 사용한 최종적인 래핑상태입니다. 더 부드..

블러디 쿨러 사용기

드디어 주문했던 블러디 쿨러가 도착했습니다. 원래의 블러디 스티커는 떼어내버리고 활동중인 커뮤니티의 스티커를 붙여줬습니다. 래핑상태는 그럭저럭입니다. 잘만보다는 못하지만 제로섬보다는 나은 상태죠. 팬을 떼어봤습니다. 의외로 유체베어링이더군요. 그래픽 카드에 장착해봤습니다. 볼베어링 소음으로 내 귀를 괴롭혔던 vf900은 이제 안녕~ 홀간 간격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쿨링 능력은 잘만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rpm을 적절히 줄였을 경우 소음은 vf900보다 더 조용합니다. 유체베어링이기 때문에 볼베어링 구르는 소리가 안나거든요. 가격대 성능이 좋은 쿨러임은 틀림없습니다.

8600GT에 VF900 설치기

기존의 방열판을 조심히 떼어낸다고 했으나.. 역시 코어가 갈려버렸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작동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거! VF900을 이렇게 설치해줍니다. VF900을 설치하면서 온도센서도 함께 설치해버렸습니다. 이젠 온도센서가 그래픽카드의 일부가 되어버린 셈이죠. 이젠 잭만 끼웠다 뺐다함으로 간단히 탈부착이 가능해졌습니다. 청소할때 편하죠.

그래픽카드 쿨러 청소 하기

VIVA(샘물테크)社의 ATI 800XL 모델의 그래픽카드. 몇달간 사용해서 먼지도 끼고 해서 청소하기로 한다. 쿨러를 제거하고 드러난 GPU(코어) 나름 조심했는데 원래 깨진건지 내가 깨뜨린건지 모서리가 약간 갈려있다. 제로썸 쿨러의 래핑상태... 이건 래핑 하지도 않았구나 - _-; 팬및 주변 부품에 묻은 먼지들은 붓으로 잘 털어 내고.... 쿨러의 축이 금속이 아니고 세라믹이라는 점이 일반 쿨러와는 다르다. (축이 흰색) 오일을 몇방울 넣어주는걸로 끝. 쿨러 전원핀인데 원래 달려있는게 부실하게 달려있어서 튼튼한걸로 다시 달아 주었다. 쿨러를 장착하기 전 전체 샷. 잘만 방열판이 램에 붙어있다. 뒷면. 특별할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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