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 새싹채소 키우기에 이어서 두번 째 도전입니다. 품종에 따라 발아, 자라는 시기가 달라서 여러 종을 한번에 키우는것은 수확시기를 맞추기가 어렵다는것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종수를 줄여 비슷하게 자라던 품종으로 골랐습니다. 브로콜리(좌), 알팔파(우) 입니다. 발아를 촉진하기 위하여 물에 6시간 가량 담궈두었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초정밀 온습도계 + Bluetooth를 곁에 두면서 온습도를 참고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일반 종자용 씨앗을 구입해서 새싹용으로 드시면 안됩니다. 종자용은 약품처리되어있습니다. 반드시 새싹채소용 씨앗을 구매하여야 합니다. 물에 담근지 6시간이 지난 브로콜리 씨앗 물에 담근지 6시간 지난 알팔파 씨앗 물에불려두었던 씨앗을 새싹재배기로 옮겨담아줍니다. 물을 적당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