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절에 큰맘먹고 구입했던 프린터인데 이젠 이런모양으로 인쇄됩니다. 헤드가 막힌것이라면 내가 관리를 잘못한 탓이겠지만 랜덤하게 인쇄를 못해버리는 희한한 고장증세입니다. 그리하여 구입하게 된 IP4970 ! 사실상 이전에 쓰던 IP4200과 같은 핏줄입니다. 거의 같은 스펙에 인쇄속도가 빨라졌습니다. 피코리터의 해상도는 변함이 없습니다. 새 제품 개봉은 항상 설레입니다. 잉크와 이것저것 들어있습니다. 보호비닐이 많습니다. 아! 이놈 하이그로시 제품이네요 .... 이런저런 구성물들입니다. 시디 인쇄기능이 있지만 사실상 전용미디어가 필요해서 써먹을일 없을것 같습니다. 특이한점은 헤드정렬하라고 무광택용지를 줍니다. 보호비닐, 보호테잎, 보호트레이 등을 꼼꼼히 제거해줍니다. 이전에 쓰던 IP4200 모델보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