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 쿨러의 기본 래핑상태입니다. 깎아내기만 하고 처리를 하나도 안했는지 결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사포(320)로 열심히 문지르는 중입니다. 원래의 결이 없어질만큼 사포질을 열심히 해야지요. 부드러운 사포로 교체하여 광택이 살포시 나려는 찰나 ... 이물질에 의해 긁히고 말았습니다 - _-;; 어째 갈리는 느낌이 이상하더라니.. ; 다시 사포질이 시작됩니다..... 처음으로 돌아가버렸죠 ; 유리판에 고운 사포를 붙이고 물조금 부어주고 열심히 갈아냅니다. 추워서 방안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물에 섞인 금속가루를 휴지에 묻혀봤습니다. 먹물마냥 시커멓습니다. 슬슬 마무리단계로 마지막 사포를 사용합니다. 1200이지만 오래 사용해서 더욱 부드러워진 사포입니다. 사포를 사용한 최종적인 래핑상태입니다. 더 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