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5

신차 셀프 등록 방법

신차 출고 후 일반적으로 등록대행을 맡기는데 셀프로 해도 어렵지 않습니다. 10가지 임의의 차량번호중 본인이 마음에 드는것을 직접 고를수도 있구요. 신차를 인수하게 되면 임시운행허가증이 차량과 함께 따라옵니다. 차량등록에 필요한 서류이니 잘 보관해야 합니다. 임시운행 기간내에 차량등록을 마쳐야하며, 초과하는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임시운행기간 마지막날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까지 등록하여도 됩니다. (과태료 부과되지 않음) 하지만 운행은 하면 안됩니다. 임시번호판도 신차등록에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동차제작증이 필요합니다. 차량 출고 후 카마스터에게 요청하면 챙겨줍니다. 저공해 차량에 해당하는 경우 저공해자동차 증명서도 필요합니다. 담당 카마스터에게 요청하면 챙겨줍니다. 여기까지가 신차등록에 필요한 서..

무타공 번호판 장착 DIY

대부분 차량등록과 번호판 장착은 대행을 주지만 셀프로 하는 과정도 어렵지 않습니다. 직접 하는 경우 따라하시면 됩니다. 우선 번호판을 발급 받아야 하고, 무타공용 번호판가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일반용 번호판가드를 구입하면 무타공 번호판을 장착할 수 없습니다. 임시번호판을 떼어낸 앞쪽 번호판 자리입니다. 번호판 가드 고정용 나사는 3개가 제공됩니다. 똑같은 나사 2개가 앞에 사용되고, 다른 하나는 뒤에 사용됩니다. 번호판 가드를 먼저 달아줍니다. 양 끝에 나사로 고정해주면 됩니다. 사진의 번호판가드는 모비스 정품입니다. 99H28-AZ001K 몰딩-넘버플레이트 19,800원 앞쪽 번호판은 구멍이 뚫려있지 않습니다. 태극무늬에 구멍이 뚫린 번호판은 뒤쪽에 사용합니다. 번호판 가드의 아래쪽 홈에 먼저 끼워줍니..

번호판 봉인 하는 방법

번호판을 신규/교체 발급받게되면 번호판 두장과 봉인 하나를 줍니다. 방법은 아주 쉬운데 대리 맞겨서 수수료 쓰지마시고 직접 장착해보세요. 봉인의 위치는 뒷번호판 왼쪽입니다. 번호판을 먼저 끼웁니다. 둥근 부품을 끼웁니다. 중간의 나사가 짧네요. 일자드라이버로 중간의 나사를 풀어냅니다. 나사의 구멍에 부품을 끼울수 있을만큼 풀어내면 됩니다. 작은 못같은 부품을 구멍에 끼워넣어줍니다. 그리고 안의 나사를 조여줍니다. 안풀릴만큼만 꽉 조여주면 됩니다. 다 조이면 이렇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봉인을 탁소리날때까지 꾹 눌러주면 됩니다. 이제 봉인을 훼손하지 않고서는 번호판을 탈거할수가 없습니다. 아직까진 봉인이 의무사항이니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메탈블랙 번호판 볼트

메탈블랙 번호판 볼트입니다. 볼트는 시중에서도 흔히볼수있는 그런 볼트이고 , 차량마다 나사가 다르게 사용되기에 2가지 나사가 3개씩 들어있습니다. 맞는걸로 장착하시면 됩니다. 퀄리티는 이렇습니다. 알루미늄에 아노다이징 처리되어있습니다. 자동차 등록소표 기본 번호판 볼트입니다. 풀어내시고 맞는 나사를 조립해서 넣으면 됩니다. 맞는 나사를 조립해서 꽉 조여줍니다. 로고는 양면테잎으로 붙이는것입니다. 나사위에 딱 붙여주면 됩니다. 크기는 기존 볼트의 흔적이 남아있으므로 대충 비교가 될겁니다.

자가 도색

카렌스1 트렁크 번호판위 부품입니다. 트렁크 스위치 Diy를 했기에 스위치를 삽입할 구멍을 뚫어줍니다. 안쪽에도 너트가 조여질 부분 파내 주고요. 약간의 곡면이므로 주면을 약간 파서 빈틈이 없이 맞추어봤습니다. 물기는 세척후 남은 물기이므로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1차 도색이 끝났습니다. 페인트가 남아 다른 부품에도 함께 해봤습니다. 페인트가 마를동안 번호판등을 LED로 만들어주고요. 좁디 좁은 곳이지만 작업이 가능한 공간이어서 다행입니다. 순정전구처럼 전원을 끼울수있게 만들었습니다. 투명코팅까지 뿌려주면 이렇게 광택이 납니다. 도색이 끝나고 다시 조립해줍니다. 이젠 번호판이 환해지다 못해 바로 바닥까지 환할것 같습니다. 요 작은 부품도 도색이 끝났습니다. 캔스프레이로 작업한것치고는 잘나와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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