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올뉴카렌스 (Carens RP) 분해전시가 있어서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개발 당시의 테스트차량 같아보입니다. 현재 출시된 차량과 다소 다른부분도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전면부 절단면입니다. 앞범퍼와 라디에이터 사이는 공간이 제법 됩니다. 전면 크래쉬패드는 스티로폼이고, 임팩트바는 철재로 되어있습니다. 하단에는 원형 파이프가 자리잡고있네요. 휀더 내부입니다. 웬더 뒷부분 앞문 앞쪽으로는 방을을 위한 패드가 들어있습니다. (검은색) 국내 출시차량에는 달려있지 않은 머드가드가 있습니다. 뒷범퍼 내부의 임팩트바는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유리섬유나 탄소섬유가 포함된것처럼 끝같은게 보였습니다. 후드(본네트)는 이와같은 구조로 만들어져 있네요. 앞문입니다. 강성바는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뒷문 역시 강성바는 ..

첫번째 이야기는 이 링크에 있습니다. 스펀지 신공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하여 베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드디스크를 고정할 틀을 만들어주고 그 틀을 지지하는 스펀지와 전체적인 프레임으로 구성되어있죠. 하드디스크를 삽입하고... 이렇게 됩니다. 최종적인 설치는... 역시 바닥에 그냥 두는겁니다. 따로 걱정할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바닥에 두고 쓰는 컴퓨터인데... ㅎ

컴퓨터 소음의 주범은 물리적으로 작동하게 되는 하드디스크와 팬에서 나는 소음(진동 포함)입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하드디스크의 진동에 의한 소음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장 중요한 준비물인 스펀지입니다. 각자 알아서 구해야죠. 저는 물건 포장되어 온것 재활용 했습니다. 두꺼운 종이 위에 스펀지를 잘라 붙입니다. 잘 드는 컷터칼로 썰듯이 하면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하드가 얹힐수 있도록 조절하고 선을 연결할 커넥터 부분은 비워놔야 겠지요. 컴퓨터 케이스의 3.5인치 베이입니다. 이걸 제거해버립니다. 이젠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케이스 바닥에다가 이런식으로 올려둡니다. 이걸로 끝입니다. 이젠 소음을 한번 느껴보세요. 하드의 엑세스암이 움직이면서 생기는 진동이 케이스를 타고 퍼지면서 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