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인치 1024×768 ( UB141X03 ) 패널을 사용한 자작모니터 제작과정입니다. 테잎을 붙여 패널의 가시영역을 표시한뒤 틀의 위치를 맞추는 과정입니다. 설계를 배우지도 않았고, 툴을 다룰줄도 모르기에 미리 정밀한 설계는 하지 않습니다. 머릿속에 대충 그려놓고 직접 재고, 자르고 맞춰보고.. 그때그때 수정해가며 만듭니다. 패널을 고정시킬 틀이 완성되어 갑니다. 서포트를 이용하여 뒷판을 고정시킬 계획입니다. 하얀것의 재료는 포맥스입니다. 알루미늄, 아크릴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쉬운 가공성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패널은 이렇게 알루미늄조각을 이용해서 고정하게 됩니다. 전면부가 완성되었습니다. 작업중에 찍은 사진이라 패널엔 지문이 많이 묻어 얼룩이 심하네요. 뒷판을 만들어 맞춰보고있습니다. 별문제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