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산과학관에서 해안로를 따라 500미터정도 걸으면 용궁사가 있습니다. 용궁사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수산과학관에 무료로 주차를 하고 관람 후 용궁사까지 보는것이 좋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수산과학관에서 용궁사로 걸어가다 찍은 사진입니다. 용궁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용궁사는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 아비가일(파라과이) 친구들이 방문하였습니다. 바닷가에 있어서 바다 경치가 보기 좋습니다. 파도소리도 듣기 좋구요. 아비가일(파라과이) 친구들이 만졌던 득남불입니다. 배와 코를 하도 많이 만져서 손때가 짙게 묻어있습니다. 용궁사 이곳저곳을 구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