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를 좋아하는지라 처음엔 시게이트 1TB를 사려 했으나 최근 데쓰게이트 사건의 불안감과 비싼 가격에 포기하고, 다음으로 WD 캐비어 그린을 고려했지만 알고보니 5400rpm이라 탈락. 마지막으로 저렴하고 성능도 준수한 히타치의 1TB하드를 구입했습니다. 정전기 방지 비닐에 밀봉되어 있으며 수입사 스티커를 붙이기 위해 칼로 도린 흔적이 있습니다. 윗면은 그저 평범할 따름입니다. 기판엔 부품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있네요. 부품보호를 위해 뒤집어 놓은 타사 하드와 비교가 됩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마데인 치나 .... 음 ... ; 기본적인 용량은 이렇습니다. 용량이 크다보니 손해또한 큽니다(?!) HDD를 고정시키지 않고 공중에 매달아둔채 측정해서 그래프가 좀 불안하고 엑세스타임이 높게 나온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