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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배수구 뚜껑 DIY

일상으로초대 2021. 2. 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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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발코니 배수구입니다. 

 

뚜껑은 없어진지 오래이고  트랩역할을 하는 부품도 많이 삭아서 부서지기 직전입니다. 

 

보기에도 흉하고해서  적당한것을 찾았습니다. 

 

 

 

 

 

 

 

 

해외에서 배수구 부품을 구입하였습니다.

 

SUS304  스테인레스입니다.

 

 

 

 

 

  

 

 

전체적인 부품구성은 이렇습니다. 

 

트랩역할을하는 부품과 걸름망 뚜껑, 뚜껑을 열기위한 도구입니다. 

 

 

 

 

 

 

 

 

 

무게추 방식의 트랩입니다. 

 

닫혀도 틈이생겨 완벽밀폐가 아니라  냄새가 올라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감히 버립니다. 

 

 

 

 

 

 

 

 

 

 

 

 

 

 

 

추가적으로 해외직구로 구입한 트랩입니다. 

 

직경에 맞게 사용하라고 고무가 2가지 사이즈로 있습니다. 

 

 

 

 

 

 

고무를 크기에 맞게 잘라내었더니 깔끔하지는 않네요. 

 

붕수방식의 트랩입니다. 

 

아래부분에 항상 물이 고여있음으로해서 악취를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이렇게 두개를 결합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기존의 배수구가 

 

 

 

 

 

 

 

이렇게 변신하였습니다. 

 

사이즈가 아주 딱 맞습니다. 

 

1cm정도 깊다는게 좀 아쉽긴하지만  이게 어딥니까 

 

 

 

같이 따라온 걸름망인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뚜껑까지 덮으면 이렇게 됩니다. 

 

뚜껑은 손으로 열 수 없으므로  갈고리처럼 생긴 뚜껑열수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직접 구입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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