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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간짬뽕 - 간짬뽕 맛있게 먹기

일상으로초대 2018. 8. 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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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당연히 간짬뽕이 있어야합니다. 


양배추 한주먹, 미역 약간. 









우선 면을 익힐 물을 끓입니다. 


후레이크와 미역은 미리 넣어서 함께 끓여줍니다. 



마른미역을 손으로 부셔서 좀 잘게 만들어주어야 먹기 편합니다. 


안넣어도 되는데  미역이 추가되면 좀 더 깊은맛이 납니다. 














물이 끓을때까지 나머지 재료를 준비합니다.


웍에 식용유를 2숟갈정도 두르고 소스도 전부 넣고 양배추를 적당히 썰어 준비합니다. 















재료가 준비되면 물이 끓고 있을겁니다.  면을 넣습니다. 


면이 잘 익도록 휘휘 저어주면서 












강불로 준비된 양배추를 볶아줍니다. 


옆에서 면은 익어가고 있습니다.   양배추를 먼저 볶으면 면이 늦게익습니다. 















면은 약간 덜익혀야 합니다. 볶으면서 나머지를 익혀야 합니다. 양배추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쯤 익었으면 면을 건져 함께 볶아줍니다. 











볶으면서 물은 조금 넣어서 소스의 걸쭉함을 유지하면서 덜익은 면을 익혀야 합니다. 


강불에서 소스가 살짝 타는듯 해야 맛있습니다. 


기본 조리법으로 먹는 간짬뽕보다 업그레이드해서 더욱 맛있어집니다. 




단점은.. 설거지거리가 늘어납니다.   하지만 이런 귀차니즘을 이겨낼만큼 맛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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