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용하던 Canon Pixma IP4200
노즐이 막힌것은 아닌데 랜덤하게 출력못하는 고장이 발생하였습니다. ..
종이는 홧김에 찢어버린것.
그리하여 새로운 프린터를 구입하였습니다.
Pixma IP4970
이전프린터 IP4200과 형제입니다. 거의 같은 스펙에 인쇄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박스를 열면 잉크와 케이블, 설명서 등이 보입니다.
보호비닐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하이글로시 제품입니다. 광택나요 ..
이렇게 구성물품이 들어있습니다.
보호재, 보호테잎등을 빠짐없이 제거해줍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IP4200보다 둥글어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상단 용지입구와 전면 출구입니다. (완전히 펼친건 아닙니다.)
상단은 용지를 가운데정렬하네요.
전원버튼과 인쇄취소 버튼이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용지선택 버튼이 사라졌네요.
버튼 아래에는 픽트브릿지 USB포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하단 용지함입니다.
롤러가 추가된것이 보이네요.
프린터 설치를 시작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IP4200의 헤드와 IP4970의 헤드비교입니다.
노즐의 수가 많아져 길이가 길어졌습니다.
새 잉크를 개봉합니다.
잉크탱크가 불투명입니다.
잔량체크기능이 있긴하지만 눈으로 보이는것을 더 신뢰하고,
리필시 잉크주입량을 가늠하기 힘들어졌네요.
보통 컬러와 검정은 순서대로 있지만 특이하게도 섞여있네요 ;;;
최초 헤드정렬중입니다. 자동헤드정렬기능은 이전에 쓰던 모델인 IP4200에서도 있었지만
별로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IP4970은 헤드정렬하라고 전용지도 주니까 믿을만 한것같습니다.
프린터 설치가 모두 끝났습니다.
해상도는 이전에 쓰던것과 동일한 9600dpi. 인쇄속도는 두배정도 빨라졌습니다.
다른건 스펙이 비슷해서 딱히 느끼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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