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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창문 스위치 LED Diy

일상으로초대 2009. 7. 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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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로 공조 스위치 뜯는 방법은 대동소이하므로  따로 보여드리진 않습니다.



스위치의 기판이 보이도록 옆판 제거 (옆판이 있는 경우만)
기존 전구 제거.
눌러지는 부분 탈거.

LED와 저항은 저렇게 만들어서 준비하면 됩니다.

가급적 LED와 저항은 바싹 붙여서 납땜하세요.






아,  작업전 스위치를 떼어오면서 멀티메터 등으로 극성을 꼭 확인해서 메모해두거나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시 작업하려면 귀찮습니다. ;

전구 구멍을 통해 조심스레 준비된 LED를 삽입하고 위치를 잘 잡아 남땜합니다.






LED는 가급적 깊숙히 들어가는게 좋고,   위치 조절을 잘 해야합니다.  한쪽으로 쏠리면 보기 안좋아지니까요.

저항을 짧게해서 길이를 줄이는것도 LED를 깊숙히 넣기 위함입니다.







완성된 스위치들 LED Diy입니다.

노랑 , 빨강, 파랑 세가지 색을 사용했는데  노란색이 주황처럼 보여 빨간색과 흡사해보이기도 하는군요

사진상으로만 그럴뿐 실제로는 노랑빨강 구분 잘 됩니다.










다음으로 창문 스위치입니다.  분해하면 위와같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간단합니다. LED만 극성에 맞춰 바꿔끼우면 끝입니다.

필요에 따라 적절한 저항으로 교체하면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창문 홀드스위치는 원래 조명이 없지만 이렇게 LED를 고정하였습니다.


 

 

 

 

 

 

 

 

 



여유 공간이 많아서 간섭같은거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아래는 뜯지를 못해서 순정전구 그대로고 비상등 스위치를 LED로 교체하였습니다.


 

 

 

 

 

 

 

 

 






교체한 창문스위치입니다.   오래되어 색이 벗겨져서 빛이 새어나오는게 단점이네요 - _-;

 

 

 

 

 

 

 

 

 

 

 







순정 계기판과, 사제오디오,   그리고 LED 작업한 것들입니다.

 

 

 

 

 

 

 

 

 

 

 

 





 


마지막으로 키홀도 LED 작업을 했습니다.   무려 5개의 LED를 넣었더니 너무 밝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글씨까지 비춰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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