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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Maxtor Basic™ Portable Storage USB HDD

일상으로초대 2009. 2. 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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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tor Basic™ Portable Storage USB HDD입니다.

외부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으며

89 × 19 × 128㎜의 크기로  다른 2.5" 외장하드보다 다소 큽니다.


 

 

 

 

 




바닥에는 4개의 고무발로 미끄럼을 방지해줍니다.






 

 





구성물은 간단합니다. 설치가이드와 보증안내서 그리고 USB케이블입니다.

여러 언어중 한글도 있습니다.

 

 












이녀석은 왜 이렇게 덩치가 큰가 분해해보기로 합니다.



 

 

 









외부케이스는 플라스틱이고 내부는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습니다.



 

 










시게이트 하드를 사용하는군요.




 

 






고무를 사용해 충격과 진동완화의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PCB 기판까지도 보호하고 있습니다.




 

 

 

 

 






쪼끄만 기판하나로 SATA - USB통신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initio 칩입니다.  이게 컨트롤러인가보네요.



 

 

 

 






 

 

 

 

 

 





평범한 2.5" SATA HDD입니다.

 

 

 

 


Everest에서 확인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나 싶어 시리얼로 보증기간 조회를 해보았더니 안나옵니다.

OEM제품 확실하군요.  HDD만 따로 AS가 불가능하네요.




 

 






내부 부품들의 총집합입니다. 


 

 

 

 

 






연두색 작동 LED.









혹시 분해하고싶으신 분은 걸쇠의 위치를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양옆으로 3개씩 6개,  그리고 뒷면에 두개가 있습니다.



 

 









은은한 연두색의 작동 LED입니다.

다른 외장하드와 달리 점멸주기가 깁니다.








연결했더니 기본적으로 아이콘이 적용되어있습니다.

autorun.ini 파일과 ico가 미리 셋팅되어있더군요.











용량은 위와 같습니다.  120GB모델입니다.









그리고 속도측정입니다.

USB 외장하드답게 30MB/s 가량의 평범한 속도입니다.


세시간 넘게 풀로드 걸어놓고 있는데 미지근한 수준에 그치네요.


이 제품은 다른 제품보다 튼튼함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 보호장치가 없는 일반 외장하드와 다르다는건  이번 분해로 여러분들도 눈으로 확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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