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올뉴카렌스용 리어와이퍼입니다. 98850-A4000 (\1430) 포장지는 공용으로 사용합니다. 순정 와이퍼는 보쉬제품입니다. 품질이 보장됩니다.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와이퍼와는 다릅니다. 와이퍼 날만 구입하면 됩니다. 1500원도 안되지요. 분해방법을 몰라서 와이퍼 대까지 바꾸시는 분들 있는데 그럴필요 없습니다. 고정하는 부위입니다. 이제부터 올뉴카렌스 리어와피어 교체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와이퍼 대를 최대한 들어올려줍니다. 와이퍼날을 시계방향으로 훅 젖힙니다. 걸리는 느낌이 나는데 걸리는걸 빼야하므로 힘주어 사진의 각도만큼 젖힙니다. 그 후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뽑아내면 됩니다. 새 와이퍼를 구멍에 맞춰넣으시고 빠져나오지 않게 노란화살표 방향으로 힘을 준 채 반시계 방향으로 날을 회전시키면 딱..

도어체커 커버입니다. 오피러스 등의 고급차종에 적용되는 부품입니다. 81335-3Z000 커버-도어체커 (\440) 4ea 81325-3B000 도어 체크 카바 LH (\165) 2ea 81326-3B000 도어 체크 카바 RH (\165) 2ea 각 4개, 2개씩 구매하면 차량 한대분 시공가능합니다. 아래 부품은 좌우 구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개씩 구입하여야합니다. △ 작업 전 / 작업 후 ▽ 원래는 나사가 길게 나와서 거기에 끼워지는 부품인데 다른 차종에서는 나사가 짧아 고정이 안됩니다. 양면테잎을 이용해서 붙여주시면 됩니다. △ 작업 전 / 작업 후 ▽ 좌우 모양이 다르니 맞춰보시고 양면테잎으로 붙여주면 됩니다. 아주 쉽게 DIY가 끝났습니다. 유사한 제품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올뉴..

관련 포스팅 소프트99 글라코 고성능 유막제거제 G-73소프트99 글라코 발수코팅제 G-19소프트99 글라코 발수코팅 미러 코트 Zero소프트99 글라코 유막 제거제 G-47유리 발수코팅제 - 아쿠아펠 글라코 사이드미러용 발수코팅제 G-65입니다. 사이드미러에 일반 발수코팅을하면 물방울이 맺혀 시야에 방해가 됩니다. 물방울을 튕겨내는 초발수코팅 제품입니다. 글라코 제품은 한국에도 정식수입되는 것으로 아는데 유독 이제품은 일본어 패키지 그대로네요. 뒷면도 일본어 그대로입니다. 스프레이 방식 캔제품입니다. 아래는 제조사의 설명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 수준의 초 미세 돌기에 의해 물방울이 거울에 머물 수없는 초 발수 성능을 실현합니다.또한 극한까지 얇고 균등한 피막을 형성하여 초 발수성, 내구성이 비약..

사용한지 오래된 세면대의 수전(수도꼭지)입니다. 너무 낡아서 물을 틀면 연결부위마다 물이 질질 샙니다. 이런경우 어쩔수 없이 수전 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냥 쓰기에는 불편하잖아요. 샤워기 달리고 안달리고는 개인의 취향대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구멍의 간격은 거의 호환되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화살표) 수전 교체 전 가장 먼저 할 일은 세면대 아래의 밸브를 잠그는 것입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려 밸브를 잠근 후 위로가는 호스를 풀어내면 됩니다. 저는 호스도 낡아서 같이 교환했습니다. 이 부분은 세면대의 물빠짐 마개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사진은 클립타입인데요. 화살표방향으로 손으로 오므려 주면서 봉을 뽑아내면 됩니다. 나사식인경우는 나사를 풀어내면 됩니다. (오래되면 녹에 쩔어서 어쩔수 없이 교환이 필요..

때가 끼고 찢어진 방충망입니다. 오래되어 때가 낀 방충망을 청소하다보면 흔히들 찢어먹죠. 아니면 낡아서 만지기만해도 부스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트에가면 수리할수 있는 상품들을 판매하나 막상 써보면 그냥 스티커나 덧방하여 짜깁기하는 수준밖에 안되죠. 보기에 흉해집니다. 그렇다고 사람 불러서 교체하자니 비용이 많이들구요. 방충망 교체작업 어렵지 않습니다. 창문 떼고 붙일줄 알고, 간단히 도구 다루면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필요한 재료들은 모두 인터넷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먼지나 벌레시체같은게 많이 떨어지므로 욕실에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테두리에 고무를 빼내야합니다. 오래되지않아 고무가 말짱하네요. 재활용 합니다. 고무가 끊어지면 이 고무도 같이 구매해야합니다. 고무를 다 빼내고 찢어진 방충망을 제거합니..

캠핑도 다니고 가끔 차에서 220V전원이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경우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는 220V 순정 인버터를 이용해서 DIY해보았습니다. [자 동 차/부 품 리 뷰] - 자동차용 220V 인버터 부품 소개 220V 인버터 작업에 필요한 부품은 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작업해야할 회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정 커넥터를 구할수 있다면 구해서 작업하시고(사실 구하기 어렵습니다) 아니면 납땝을 해야합니다. 배선작업이 손이 아주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내장재 뜯어야 할것도 많구요. 220V AC를 제외하고는 모두 극성이 있으니 연결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LED사용시 저항을 반드시 걸어주어야 합니다. 바로 연결하면 LED 타버립니다. (주의!) 스위치와 LED일체형(저항 내장)인것을 사용하면 더욱 좋겠..

캠핑하는 인구가 늘어남으로 인해 자동차 12V 전원을 220V 전원으로 만들어주는 인버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중에서 저렴한 인버터는 3만원대부터 찾을 수 있는데요. 이들은 품질을 알 수 없는 제품입니다. 당장 사용은 가능할지라도 안전장치가 제대로 만들어져 있는지 알 방법이 없지요.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순정부품을 이용하게 된다면 안전장치는 확실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싼타페 DM에 사용되는 순정 인버터입니다. 크기는 대략적이므로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커넥터 돌출부분 제외) 브라켓을 포함하면 180mm정도 됩니다. 내수라고 적혀있는데 국가별로 110/220V, 50/60Hz 다르니 구분이 필요한 부품입니다. 필요한 부품은 사진과 같습니다. 95110-2W000 모듈 어셈블리..

[자 동 차/부 품 리 뷰] - 올뉴카렌스 풋등 부품 소개 오래전에 풋등 부품은 사놓고 이제서야 시간이 나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풋등 부품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일반 전구이지만 미리 LED로 작업을 해 두었습니다. 조수석 글로브박스를 제거해야합니다. 글로브박스를 열고 양쪽의 스토퍼를 제거해주세요.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고 뽑으면 됩니다. 옆부분도 분리해주어야합니다. 글로브박스를 확짝열면 아래에 두개의 경첩(?)이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으니 잡고 쑥 당기면 빠집니다. 꼭 빼낼 필요가 있는건 아니지만 볼트를 풀려면 빼서 분리해두는게 작업하기 편합니다. 옆 커버도 분리해야합니다. 잘 보면 홈이 있습니다. 일자드라이버나 헤라로 벌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벌어지면 빼내면됩니다. 문옆의 고무부..

마우스 수리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막 사용하던거라 그런지 때가 많군요. 증상은 더블클릭. 더블클릭은 스위치만 교체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마우스 AS가 되는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라벨이 모두 지워져버렸네요. 시리얼은 물론 모델명도 확인불가능한 상황 ... MX300 같기도하고 G1같기도 하고... 알수가 없네요. 하지만 상관없어요. 로지텍 AS가 좋은건 옛말이 되었으니까요. 지금 수입판매사는 단순 보따리상 수준이라 무상AS기간 지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직접 또는 사설수리하거나 버려야합니다. 그래서 직접 수리하도록 합니다. 때가 많아서 모두 분해후 청소까지 함께해줍니다. 문제의 스위치입니다. 새로 교체하게 될 옵론 제팬 스위치입니다. D2F-01F 마우스 스위치 - 옴론 제팬 오래전 사두었던 물건을 ..

84753-3S000RY (\1,980) RY는 색상코드입니다. YF풋등이구요 현대부품대리점에서 구매가능합니다. 풋등이 없는 현대기아차 대부분에 적용가능합니다. 잭은 이렇게생겼습니다만.. 따로 잭만구하기는 쉽지않으므로 그냥 선만 잘라서 사용하세요. 기본 전구로는 별로 밝지 않으므로 LED로 작업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