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카렌스 패들스위치 DIY

올뉴카렌스(더뉴카렌스) 패들 쉬프트 DIY를 위해 필요한 부품들입니다.

 

96770-C5000 스위치 앗세이-패들쉬프트 좌 (\7,590)

96780-C5000 스위치 앗세이-패들쉬프트 우 (\7,590)

56190-C5650 익스텐션 와이어 (\9,790)

 

기능은 살아있으므로 스위치와 배선만 작업해주면 됩니다.

 

 

 

 

 

 

 

 

 

커넥터와 케이블중 필요한 부분은 딱 저것만 있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필요없습니다.

 

 

 

 

 

 

 

 

 

 

핸들의 양쪽과 아래부분에 구멍이 있습니다.

 

젓가락 등을 밀어넣어 에어백을 분리해냅니다.

 

 

혹시모를 사고 방지를 위해 에어백 퓨즈는 제거후에 작업하는게 좋습니다.

 

 

 

 

 

 

구멍을 따라 젓가락으로 찌르게 되면 후크 결함을 해제하면서 에어백을 뺄 수 있습니다.

 

아래쪽 먼저 찌르고 좌우 찔러서 에어백을 빼내면 됩니다.

 

 

구멍과 비슷한 사이즈의 길쭉한 도구로 찌르세요.  젓가락이라든지 육각렌치가 좋습니다.

 

 

 

 

 

 

 

 

 

 

 

에어백 커넥터는 그냥 당긴다고 빠지지 않습니다.

 

주황색 부분을 사진만큼 뽑아준 뒤 커넥터를 당겨서 빼야합니다.

 

 

 

 

 

 

 

 

 

 

 

핸들 중심의 너트를 풀어줍니다. 21미리 너트입니다.

 

 

 

 

 

 

 

 

 

작업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분리된 핸들을 집으로 가지고 옵니다.

 

표시된 3개의 나사를 풀어 핸들 뒷커버를 벗겨냅니다.

 

 

 

 

 

 

 

 

 

 

와이어의 위치를 기억하시고 와이어를 통째로 분리해냅니다.

 

구멍뚫는 작업에서 손상될수도 있고  나중에 배선정리를 위해서 분리가 필요합니다.

 

 

 

 

 

 

 

 

 

 

구멍을 뚫을 위치를 표시합니다.

 

25*41mm 정도의 크기로 뚫으면 됩니다.

 

처음부터 딱 맞게 뚫지말고  조금 작게 뚫은 뒤 구멍을 넓혀가야 합니다.

 

스위치가 꽉 끼일수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조각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므로 드릴로 구멍을 뽕뽕뽕 뚫어줍니다.

 

 

 

 

 

 

 

 

 

작은 구멍과 구멍사이로 칼을 집어넣어 쉽게 잘라낼 수 있습니다.

 

그냥 칼로 자르는것보다 빠르고 쉽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드릴로 뚫은부분을 마감해주면서, 스위치를 끼워보면서 크기를 맞춰 칼로 잘라냅니다.

 

무른 플라스틱이라 칼로 쉽게 잘라낼 수 있습니다.

 

 

 

 

 

 

 

 

 

 

스위치의 후크부분도 가공해주어 잘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패들스위치를 끼워넣었습니다.

 

꽉 끼게 구멍을 내서 밀어넣어야 잘 빠지지 않고  추가 접착제 작업도 필요없습니다.

 

 

 

 

 

 

 

 

 

 

 

옵션이 낮은 차량의 경우에는 클럭스프링을 14채널로 바꿔줘야 합니다.

14채널 클럭스프링    93490-A4310

 

2번과 3번핀이 비어 있습니다.  여기에 패들 스위치 배선을 넣어줍니다.

 

업다운 바뀌지 않게 잘 삽입하세요.

 

 

 

 

 

 

 

 

 

 

10번 핀에는 이미 선이 들어가 있으므로 선을 까서 연결해줍니다.

 

빨강/검정선입니다.

 

 

 

 

 

 

 

 

 

 

배선은 잡소리가 나지않게 흡음재로 잘 감싸주고 원위치 시켜줍니다.

 

핸들의 스위치마다 커넥터가 연결되므로 빠짐없이 잘 끼워넣으면서 조립하시기 바랍니다.

 

 

 

 

 

 

 

 

 

 

 

 

패들스위치가 작업된 핸들입니다.

 

 

 

 

 

 

 

 

 

 

완성된 패들스위치입니다.

 

이제는 기어봉을 조작하지 않고서도 수동변속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