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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쿨러 래핑하기!

일상으로초대 2008. 1.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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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쿨러의 기본 래핑상태입니다.

깎아내기만 하고 처리를 하나도 안했는지 결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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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320)로 열심히 문지르는 중입니다. 원래의 결이 없어질만큼 사포질을 열심히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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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사포로 교체하여 광택이 살포시 나려는 찰나 ...  이물질에 의해 긁히고 말았습니다 - _-;;

어째 갈리는 느낌이 이상하더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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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포질이 시작됩니다..... 처음으로 돌아가버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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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판에 고운 사포를 붙이고 물조금 부어주고 열심히 갈아냅니다.

추워서 방안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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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섞인 금속가루를 휴지에 묻혀봤습니다.  먹물마냥 시커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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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마무리단계로 마지막 사포를 사용합니다.

1200이지만 오래 사용해서 더욱 부드러워진 사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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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를 사용한 최종적인 래핑상태입니다.

더 부드러운 사포를 구하려 했지만 구할수 없어서 사포작업은 여기서 끝냅니다.

컴파운드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것도 없고... 

하지만 생활주변에는 컴파운드를 대체할만한 엄청난 물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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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무기로 작업한 최종 상태입니다. 거울마냥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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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면으로 비치는 무한도전 달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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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카메라를 찍어주는 센스!

시간이 많고 인내심 테스트 하려면 시도해보세요!  - _-a

특별한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포 몇장과 넘치는 시간, 인내심만 준비하면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AS간 그래픽 카드는 왜이리 소식이 없는거지 -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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