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5

2021년도 베란다 텃밭 - 봄 농사 시작

2021년 3월 20일 작년 가을에 심어서 한차례 수확해먹고 일부 남겨두었던 쪽파는 겨울동안 베란다에서 이렇게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혹여 더 자랄수 있을까 싶어서 일부는 남기고 수확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1단보다 더 많은 양이 나왔네요. 굵지 않아서 손질하는데 시간이 너무나 소요되었습니다. 제철에 키운게 아니라서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올해 봄 농사를 위해서 상추 모종과 열무씨앗을 구입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주말농장을 임대하여서 같이 농사지을 계획입니다. 열무는 주말농장에 뿌릴 씨앗입니다. 상추는 늘 그래왔듯이 화분에 심어서 베란다에서 키울것입니다. 2021년 4월 19일 약 한 달이 흘러 상추는 이만큼 자랐습니다. 고기 구워먹을때 따먹어야 겠습니다. 쪽파는 모두 뽑아내고 열무를 심었습니다. 이제..

베란다텃밭 2021.05.16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20.04.09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17 작년 가을을 마감으로 더이상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부추는 겨울 내내 느리지만 성장을 멈추지 않아서 몇회 더 수확을 해 먹었습니다. 다시 봄이오고 무럭무럭 자라서 또 수확해먹을 때가 왔습니다. 올해 쪽파의 파종은 별도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새롭게 심어서 크고있는 쪽파와 부추입니다. 올 봄 새로운 농사를 위해 모종을 구입해왔습니다. 적치마 상추입니다. 한국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입니다. 작은화분에 너무 오밀조밀 심어서 많이 안크는것 같아서 화분도 좀 더 큰것으로 준비했습니다. 모종을 화분에 잘 옮겨심고 물도 듬뿍 주었습니다. 작년보다는 많은 수확량을 기대해봅니다. 6월 13일 수확입니다. 진딧물이 많아서 이번 상추 농사는 망쳤습니다. 부추는 이제 굵어지고 양..

베란다텃밭 2020.04.11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15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01 8월 13일에 파종했던 쪽파가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더 키워서 수확할 생각있었지만 약 1달만에 조기수확을 해버립니다. 한줌정도의 쪽파가 수확되었습니다. 고향에 갔더니 농사하는 친구가 모종을 주네요. 비타민 모종입니다. 쪽파를 수확한 화분의 흙을 정리해주고 비타민 모종을 심었습니다. 고향친구가 챙겨준 딸기 모종입니다. 딸기는 심을못=곳이 없어서 추가적으로 화분을 구입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이상태로 화분을 구입할때까지 두기로 합니다. 그리고 고향친구가 챙겨준 새싹채소 씨앗들입니다. 한봉지가 꽤 많은 씨앗이 들어있습니다. 새싹채소를 길러먹을 용기도 하나 준비해서 키워봐야겠습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

베란다텃밭 2019.09.15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8.13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8.11 이번 가을에는 무엇을 심어볼까 생각하며 찾다보니 파종시기와 키우기 쉬운것이 쪽파가 있더군요. 그리하여 쪽파 구근을 500g 구입하였습니다. 한대접 정도의 양이네요. 쪽파는 씨앗으로 파종하지 않고 구근(알뿌리)으로 파종한다고 합니다. 구입한 쪽파구근을 한줌 꺼냈습니다. 겉 껍질을 대충 벗겨주고 마른 뿌리를 제거해야하며 새 줄기가 돋아날 꼭지부분을 살짝 잘라주어야 한다기에 인터넷에서 본대로 착실히 따라해줍니다. 햇볕에 반나절정도 쪼여주어야 싹이 잘튼다는 말도있네요. 어떤 원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퇴비를 구입하였습니다. 발효퇴비라고 냄새가 없다고 광고하더니만 약간의 냄새가 있어서 실내에서 사용하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저는 베란다 밖 난간..

베란다텃밭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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