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HDD 용량 증설을 위하여 4TB HDD를 구매하였습니다. 수입사 스티커를 붙이기 위하여 봉지가 찢어져 있습니다. 정전기 방지처리된 봉투입니다. WD40EZRZ-00WN9B0 제품입니다. 여느 하드와 별 다를바 없습니다. WD Green 제품군이 없어지면서 Blue제품으로 통합되었는데요 스펙으로는 Green그대로에 라벨만 Blue로 바뀌었다고 욕먹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타사대비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그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요즘엔 HDD는 모두 PCB가 뒤집어져 있어서 회로부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인보드가 오래되어서 용량인식을 제대로 못합니다. 멘붕이네요. GPT를 하건, MBR을 하건 용량이 조금 변하지만 절대 4TB가 인식이 안됩니다. 쪼개져서라도 인식이되면 그렇게라도 쓰면 되는데 ..

USB 메모리는 크게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1. 사진의 좌측과 같이 금속으로 싸진것 (USB표준) 2. 우측과 같이 단자가 노출된 형태 (비표준) 현대, 기아자동차의 내부 문서에서도 단자노출형은 인식이 안될수도 있으니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비표준이니 비권장이 맞긴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USB인식이 안되는 경우의 상황을 보면 저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_ - ; 인식이 안되는경우의 대부분이 파일시스템을 NTFS또는 exFAT로 포맷해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FAT (또는 FAT32)가 호환성이 가장 좋습니다. 어떤 기기에서도 대부분 문제없이 잘 인식합니다. 위와같이 FAT32를 선택할 수 없다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포맷하여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