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텃밭 19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5.28

이전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5.12 그동안 상추가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상추를 먹기위해 수확합니다. 마트에서 사는 한봉지정도의 양을 수확하였습니다. 길쭉한것은 적치마상추, 나머지는 적상추입니다. 안쪽에 있던 잎들은 햇볕이 부족하여 붉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적상추는 볕이 부족하면 붉은색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부추도 꽤나 자랐습니다. 한번 수확할때가 다가옵니다. 반찬사정에따라 수확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6.11

베란다텃밭 2019.06.01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5.12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4.28 역시 모종으로 심어서 그런지 빨리 자라는듯 합니다. 부추는 아직 작아서 좀 더 키워서 수확해야 겠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바이오가든 액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분 테두리의 노란색은 작은뿌리파리를 잡기위한 끈끈이 입니다. 상추는 화분을 가득채우도록 풍성하게 자랐습니다. 화분이 작아서 잎이 그렇게 크지않습니다. 쌈으로 먹기엔 양이 적고 간단히 몇장따서 무침이나 비빔밥에 넣어먹기 좋습니다. 그사이 몇장 따먹었습니다. 시금치는 늦게 싹을 틔우고 기온이 올라가서 벌써 꽃대를 올려버리네요. 시금치 한포기만 가지고 딱히 해먹을것도 없어서 어쩌면 잘된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5.28

베란다텃밭 2019.05.21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4.28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4.20 일주일새 상추가 무럭자라 화분의 흙이 보이지 않을만큼 풍성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따먹기에는 좀 작네요. 부추도 제법 풍성해졌습니다. 이제 기온이 제법 올라가 상추와 부추는 베란다 밖 난간에 걸어두었습니다. 보다 많은 광합성으로 보다 무럭무럭 자라길 기대합니다. 깻잎입니다. 심어두었던 씨앗이 뒤늦게 발아하여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베란다에 간간히 벌레가 날아다니는게 있었는데 여태 무슨 벌레인지 모르고 살다가 최근에 알았습니다. 그것은 작은뿌리파리였습니다. 사람에게는 해를 주지 않지만 유충이 식물의 뿌리를 갉아먹고 산다는군요. 없내는 방법은 농약을 사용하는 방법이 확실하지만 화분에 사용할만큼의 소량 농약은 판매하지도 않고 먹는것에 사용하기 부담..

베란다텃밭 2019.04.28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4.11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년 파종 이후로 한 달 이상이 흘렀지만 싹이 나지 않았습니다. 너무 일찍 파종한것인지, 씨앗보관이 잘못되어 발아율이 떨어진것인지 모르겠지만 . . 어찌됐건 실패인걸로 판단합니다. 그런데 파종하지도 않았던 엉뚱한 곳에서 싹이 났습니다. 시금치와 상추가 싹틔웠네요. 작년에 뿌려둔 씨앗이 이제 난 것 같은데 이해하기 힘든 일이네요. 가드닝의 치트키 모종입니다. 뒤늦게 파종해서 제대로 수확해먹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가까운 종묘상에 들러 구입하였습니다. 씨앗을 파종하여 커가는 재미를 볼수도 있지만 저같은 초보에게는 난이도가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엉뚱하게 싹틔웠던 시금치와 상추를 옮겨심기하고 부추도 적당히 나눠서 심어주었습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4.20

베란다텃밭 2019.04.12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9월 15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9월 8일 9월 8일에 수확한 부추가 일주일새 벌써 자라났습니다. 흙가까이 바싹 잘라도 되지만 그렇게 잘라버리면 손질할것이 많아져서 조금 위로 잘라냈습니다. 수확한 부추는 많은 양이 아니라 무침이나 나물같은 반찬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지만 계란말이나 계란찜에 넣기에는 충분한 양입니다. 8월 26일에 파종하였던 시금치 싹이 나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10월 14일

베란다텃밭 2018.09.16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9월 8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8월 26일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비실비실하여 수확하지 않고 있던 부추가 이제는 튼실해진것 같아서 수확을 하였습니다. 조금 심어서 양은 많지 않습니다. 이때가 8월 28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9월 8일 부추가 벌써 이만큼 다시 자라났습니다. 자라나는대로 수확해서 먹으면 될것 같습니다. 남은 공간에는 시금치를 파종하였습니다. 대파는 더이상 안크나봅니다. 대파농사는 접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바질 줄기를 잘라다가 물에 담궈놨었는데 뿌리가 났습니다. 이렇게도 번식이 가능한 신기한 식물이네요. 뿌리가 좀 더 뻗치면 화분으로 옮겨심어 주어야 겠습니다. 바질은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바질 바질의 총채벌레는 약을 사용할 수 없어서 (두그루 뿐인..

베란다텃밭 2018.09.08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8월 9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7월 26일 상추모종을 가져와서 키운지가 3주정도 되어가는데 자라는 잎마다 검은 작은 점이 생기며 말라가고 있어서 농사짓는 친구한테 물어보았더니 무더위에 못버티는 거라고 하더군요. 상추에게 여름은 버티기 힘든 계절이라고 합니다. 토마토는 성장을 멈추었고, 열매도 익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과감히 뽑아버리고 더위에 말라버린 잎들을 따 주었습니다. 상추를 좀더 간격을 주고 옮겨심기 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추의 더위를 막아줄 차광막을 긴급히 만들었습니다. 남은 포장지 조각과 나무젓가락으로 만들었습니다. 화분에 설치해주고 혹시나 바람에 날아갈지도 모르니 끈으로 묶어주었습니다. 아주 튼튼하지는 않지만 상추가 더위를 잘 버텨주었으면 ..

베란다텃밭 2018.08.09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4월 8일

펀샵 & 베란다 레시피 에서 공급하는 남자의 텃밭세트입니다. 2세트 구매하여 씨앗이 4종입니다. 화분 + 흙 10L + 이름표 2ea + 씨앗 2종 이렇게 한 셋트입니다. 정력증진 텃밭세트 : 시금치 + 부추 고기쌈 텃밭세트 : 상추 + 깻잎 이태리에서 수입된 euro3 plast社의 inis 화분입니다. 재질이 더 좋다고 하는데 느낌상으로는 특별히 고급스럽다거나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재질이라면 몇년 지나서 변색, 탈색, 부서짐으로 증명이 되겠지요. 싸구려 플라스틱 화분은 1~2년만 지나도 탁색, 변색, 쉽게 부서짐 등이 오기에 ... Inis는 이 화분의 이름입니다. 길이 50cm제품이고 상세 사이즈도 마킹해두었네요. 물빠짐 구멍이 약 1cm정도 됩니다. 바로 흙을 담았다가는 물줄때마다 ..

베란다텃밭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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