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7일 2021년 3월 25일 퇴비 작업 후 2021년 3월 27일 씨감자를 구입하여 파종하였습니다. 통감자를 잘라서 심어도 되지만 자르지 않고 그대로 심어주었습니다. 다음날 비가와서 흙을 흠뻑 적셔주네요. 2021년 4월 16일 약 20여일만에 감자 싹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 4월 21일 이제야 감자잎들이 파릇해지기 시작하네요. 물을 주고 쓸려나간 흙들을 채워주었습니다. 2021년 4월 25일 이제 싹들은 거의 올라왔나봅니다. 2021년 4월 28일 감자 심은지 한달이 지났네요. 순치기작업을 하였습니다. 잘 자란 1~2가지만 남기고 나머지는 뽑아서 옆의 빈 공간에 심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심어도 작은 감자들을 수확이 가능하다고 하길래 그래도 남아서 빈 고랑에 심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