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겨울에 들어섰습니다. 자동차 오너라면 한번쯤은 윈터타이어를 장착해야 하는지 한번쯤 고민해봤을텐데요. 사계절타이어와 윈터타이어의 교환 시기는 약 7℃ 정도를 경계로 바꿔주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7℃를 넘어가면 사계절 타이어의 성능이 더 좋고 7℃ 이하에서는 윈터타이어의 성능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윈터타이어는 크게 두가지 종류로 나뉘며,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알파인 vs 노르딕으로 나뉘는데요. 특징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lpine Tires (Performance winter Tires) Nordic Tires (Studless ice & snow Tires) 마모도 낮음 (단단한편) 높음 (부드러운편) 한계속도 고속주행 가능 (V급, W급 위주) 저속주행용 (Q급, S급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