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 보 기 638

슬림PC 그게뭔데? 까짓것 내가 만들어 주마!

시피유는 펜티엄Ⅲ 933MHz 정품 쿨러는 볼베어링 소음때문에 퇴출당하고 50mm 슬리브 베어링 팬으로 달았습니다. 이것은 그래픽카드가 아닌 파워입니다. 무팬으로 하려다가 발열이 심해서 팬과 방열판을 달아줬습니다. 그래픽은 내장을 씁니다. 256+256 SD RAM 골드메모리에서는 수많은 에러를 내뿜지만 실사용엔 아무 지장이 없네요. 국민 랜카드를 사용합니다. 스위치와 LED류의 선은 모두 보드 밑으로 집어넣어버려 선정리를 깔끔하게 했습니다. IDE케이블 또한 깔끔하게 잘 묶어 주었죠. 2.5인치 노트북 하드를 사용합니다. 물론 2.5 - 3.5 젠더를 사용했지요. 랜카드는 이렇게 브라켁을 잘라내어 슬림함을 유지시키도록 했습니다. LED를 떼어내고 선을 연장시켜 .. 작동 LED는 앞에다가 달았습니다. ..

스펀지 신공으로 컴퓨터 소음을 줄이자! - 그 두번째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는 이 링크에 있습니다. 스펀지 신공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하여 베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드디스크를 고정할 틀을 만들어주고 그 틀을 지지하는 스펀지와 전체적인 프레임으로 구성되어있죠. 하드디스크를 삽입하고... 이렇게 됩니다. 최종적인 설치는... 역시 바닥에 그냥 두는겁니다. 따로 걱정할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바닥에 두고 쓰는 컴퓨터인데... ㅎ

자작 접사렌즈

자작 접사렌즈를 이용해 찍은 사진입니다. 어디 부분을 찍었는지는 다 알겠죠? 접사렌즈의 실체입니다. 망가진 필름카메라의 렌즈만 추출해다가 종이를 잘라 붙이고해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 렌즈에 흠집이 있어서 사진이 뿌옇게 나온다는게 단점이네요. 제가 사용중인 카메라 A70에 맞게 만들었죠. A70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촬영하면 위와같은 접사물이 나옵니다.

광케이블의 단면 (실사)

케이블 외부지름 3mm .. 가장 바깥쪽은 비닐? 고무? 로 되어있으며 mx510의 마우스선과 흡사한 느낌입니다. 그 안으로는 얇은 실? 같은게 있지만 불에 타지는 않더군요. 당겨지는 힘에 버티기 위한 재료입니다. 그 안에는 파란 피복이 있고.. 가장 안쪽에 핵심인 광케이블(파이버)이 있습니다. 측정해보니 0.2mm정도의 굵기를 가지는군요. (버니어 캘리퍼스 협찬) 요놈 생각보다 부드럽더군요. 뻣뻣할거라 생각했던건 이미 안드로메다로~ ㅎㅎ; ; 이리저리 휙휙 굽혀보아도 안쪽의 광파이버는 끊어지질 않고 신기한 물건입니다. 앗... 자세히보니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자작 접사렌즈를 끼우고 한컷 잡았습니다. 이 미칠듯한 접사 맘에 드십니까? 그 안에 또 가드다란 실제 광파이버가 숨어 있었군요. 굵기는 0.1..

컴퓨터상식 2007.12.26

8600GT에 VF900 설치기

기존의 방열판을 조심히 떼어낸다고 했으나.. 역시 코어가 갈려버렸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작동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거! VF900을 이렇게 설치해줍니다. VF900을 설치하면서 온도센서도 함께 설치해버렸습니다. 이젠 온도센서가 그래픽카드의 일부가 되어버린 셈이죠. 이젠 잭만 끼웠다 뺐다함으로 간단히 탈부착이 가능해졌습니다. 청소할때 편하죠.

ASUS EN8600GT TOP Silent cool2 Leimited Edition

이벤트로 받게 된 ASUS EN8600GT TOP Silent cool2 Leimited Edition. 미출시 상품이라 그런지 무지 박스에 담겨져 왔습니다. 내용물입니다. 간단한 설명서와 설치시디, 시디케이스, TV아웃 케이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K4J52324QE-BC14 삼성 1.4ns(1400MHz)제품입니다. 보라색 산요 콘덴서 노란색 후지쯔 콘덴서 아수스 로고가 양각되어있습니다. 2개의 DVI출력과 TV아웃 단자. 쿨러는 무팬입니다. 무소음을 자랑하죠 -_ -ㅎ 방열판 일부가 찌그러져 있습니다. 희한하네 - _-a 이렇게 돌려서 최종 설치를 하는겁니다. 장착 사진은 생략하고... 팬이 없다보니 온도는 다소 높은편입니다. 3D 마크 점수도 동급카드에 비해 낮게 나오고... - _-a 고사양 게..

스펀지 신공으로 컴퓨터 소음을 줄이자!

컴퓨터 소음의 주범은 물리적으로 작동하게 되는 하드디스크와 팬에서 나는 소음(진동 포함)입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하드디스크의 진동에 의한 소음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장 중요한 준비물인 스펀지입니다. 각자 알아서 구해야죠. 저는 물건 포장되어 온것 재활용 했습니다. 두꺼운 종이 위에 스펀지를 잘라 붙입니다. 잘 드는 컷터칼로 썰듯이 하면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하드가 얹힐수 있도록 조절하고 선을 연결할 커넥터 부분은 비워놔야 겠지요. 컴퓨터 케이스의 3.5인치 베이입니다. 이걸 제거해버립니다. 이젠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케이스 바닥에다가 이런식으로 올려둡니다. 이걸로 끝입니다. 이젠 소음을 한번 느껴보세요. 하드의 엑세스암이 움직이면서 생기는 진동이 케이스를 타고 퍼지면서 소음..

휴대폰 데이터 케이블 길이를 줄여보자!

PC와 휴대폰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전송할수 있는 24핀 데이터 케이블이다. 위 사진은 애니콜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케이블이므로 타사의 경우 구조가 약간 다를수가 있으나 기본적인 개조는 똑같다. 원래 길이는 1.2미터 가량으로 데스크탑을 책상위에 올려 사용하거나,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지나치게 길어 걸리적 거림이 분명하다. 이에 길이를 줄여보자! 보이는 나사 2개를 풀어주는건 기본이다. 나사만 푼다고 바로 분리가 가능한건 아니다. 양쪽으로 걸쇠가 있으므로 작은 일자드라이버로 조심스럽게 벌려서 분리를 하도록 하자. 분리하면 이런 보양이다. 특별할거라고는 없는 단순한 구조이다. PCB기판에 친절히 무슨색 선이 연결되어있는지 씌어있다. 만약 씌어있지 않다면 꼭 메모를 해두기 바란다. 이젠 PCB와 전선의 연결을 끊..

그래픽카드 쿨러 청소 하기

VIVA(샘물테크)社의 ATI 800XL 모델의 그래픽카드. 몇달간 사용해서 먼지도 끼고 해서 청소하기로 한다. 쿨러를 제거하고 드러난 GPU(코어) 나름 조심했는데 원래 깨진건지 내가 깨뜨린건지 모서리가 약간 갈려있다. 제로썸 쿨러의 래핑상태... 이건 래핑 하지도 않았구나 - _-; 팬및 주변 부품에 묻은 먼지들은 붓으로 잘 털어 내고.... 쿨러의 축이 금속이 아니고 세라믹이라는 점이 일반 쿨러와는 다르다. (축이 흰색) 오일을 몇방울 넣어주는걸로 끝. 쿨러 전원핀인데 원래 달려있는게 부실하게 달려있어서 튼튼한걸로 다시 달아 주었다. 쿨러를 장착하기 전 전체 샷. 잘만 방열판이 램에 붙어있다. 뒷면. 특별할건 없다.

나의 MP3

코원(구 거원)社의 iAudio4 모델의 MP3이다. 블랙 모델이지만 시트지를 입혀 나만의 무늬를 만들었다. 오랜세월 함께한 녀석이라 버튼부분이 벗겨지고 배터리커버 고정걸쇠도 부러지고 했다. 1G모델 처음 출시할때 549,000원. 물로 이 거금을 들여 구입한건 아니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했기에... 부담이 적었을 뿐이다. 현재는 단종되어 중고거래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모델이지만 애착이 많이 가는 MP3라서 고장나서 수리가 불가능할때까지 사용할것이다. 하긴 요즘 나오는 MP3들 아무리 뒤져봐도 내 취향에 맞는건 없더라. 그다지 새 MP3를 장만해야할 필요성도 느껴지지 않고...

모 바 일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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