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 보 기 638

잘만 LED팬 - LED 색깔 바꾸기!

오늘의 실험대 위에 올라온 잘만의 LED 팬입니다. CNPS9500 (CPU쿨러)용 팬이죠. 팬의 분해에 있어서 뒷면의 스티커 제거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축이 안빠지게 잡고있는 저 부품... 핀셋같은걸로 벌려서 빼내야 합니다. 좀 어렵습니다. 드디어 빼냈습니다. 변형되었지만 다시 사용해야 하므로 원래처럼 모양을 잡아준 뒤에 잘 보관합니다. 이젠 팬은 빼내야지요. 교체할 LED가 저기에 보입니다. 그러나 이 상태로는 공간이 협소하여 LED를 교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죠... 이렇게 분리애햐만 비로소 LED를 교체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비틀고 흔들고 해서 겨우 분리했습니다. 저 까만게 접착제인듯 싶습니다. 저걸 떼내다니 저또한 대단하군요 ;; 이렇게 원래의 LED를 떼어냅니..

블러디 쿨러 사용기

드디어 주문했던 블러디 쿨러가 도착했습니다. 원래의 블러디 스티커는 떼어내버리고 활동중인 커뮤니티의 스티커를 붙여줬습니다. 래핑상태는 그럭저럭입니다. 잘만보다는 못하지만 제로섬보다는 나은 상태죠. 팬을 떼어봤습니다. 의외로 유체베어링이더군요. 그래픽 카드에 장착해봤습니다. 볼베어링 소음으로 내 귀를 괴롭혔던 vf900은 이제 안녕~ 홀간 간격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쿨링 능력은 잘만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rpm을 적절히 줄였을 경우 소음은 vf900보다 더 조용합니다. 유체베어링이기 때문에 볼베어링 구르는 소리가 안나거든요. 가격대 성능이 좋은 쿨러임은 틀림없습니다.

철수가 지각을 했습니다

◈ 도덕 ver. 철수 : 영희야 미안해 내가 좀 늦었지? 영희 : 괜찮아, 철수야. 다음부터는 늦지 마. 철수 : 고마워. ◈ 영어 ver. 철수 : 미안해, 영희야. 오는 길에 버스가 너무 늦게 와서... 영희 : 너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좀 더 일찍 일어났어야만 했어. 철수 : 맞아... 일찍 일어났어야만 했는데... ◈ 국어 ver. 철수 : 애석고나 이 내 몸은 오늘 또 늦어 버렸네. 영희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지각 좀 하면 어떠하리. 철수 : 어와 성은이야 가디록 망극하다. ◈ 과학 ver. 철수 : 수백 대의 자동차들이 15m 폭의 도로 상을 동시에 통과하려 해서 버스의 평균 속력이 시속 8 km 밖에 안 되었어. 평균 속력이 4 km만 더 높았다면 늦지 않았을텐데. 영희 : ..

USB포트를 뒤집어 달자!

디직스社의 멀티 리더기 제품인데 보시다시피 USB포트가 뒤집어 달려있는 관계로 USB메모리를 끼웠을시 작동 LED가 아래로 향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USB포트를 뒤집어 달도록 합니다. USB포트가 이렇게 달려 있습니다. 납을 녹여서 똑! 떼어냅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뒤집어서 달아줍니다. .. 데이터선이 연결이 안되어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데이터선들도 연결시켜주면 됩니다. LED도 맘에 안들어 고휘도 LED를 준비했습니다. 볼록한 부분을 갈아내어 평평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기존의 LED를 제거하고... 고휘도 LED를 달아줍니다. 환하게 밝혀주네요. 케이스를 가조립해서 부품의 위치가 잘 맞았는지 확인합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이제는 USB포트가 제대로 달려서 작동 LED를 확인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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