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텃밭 58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9월 15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9월 8일 9월 8일에 수확한 부추가 일주일새 벌써 자라났습니다. 흙가까이 바싹 잘라도 되지만 그렇게 잘라버리면 손질할것이 많아져서 조금 위로 잘라냈습니다. 수확한 부추는 많은 양이 아니라 무침이나 나물같은 반찬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지만 계란말이나 계란찜에 넣기에는 충분한 양입니다. 8월 26일에 파종하였던 시금치 싹이 나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10월 14일

베란다텃밭 2018.09.16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9월 8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8월 26일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비실비실하여 수확하지 않고 있던 부추가 이제는 튼실해진것 같아서 수확을 하였습니다. 조금 심어서 양은 많지 않습니다. 이때가 8월 28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9월 8일 부추가 벌써 이만큼 다시 자라났습니다. 자라나는대로 수확해서 먹으면 될것 같습니다. 남은 공간에는 시금치를 파종하였습니다. 대파는 더이상 안크나봅니다. 대파농사는 접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바질 줄기를 잘라다가 물에 담궈놨었는데 뿌리가 났습니다. 이렇게도 번식이 가능한 신기한 식물이네요. 뿌리가 좀 더 뻗치면 화분으로 옮겨심어 주어야 겠습니다. 바질은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바질 바질의 총채벌레는 약을 사용할 수 없어서 (두그루 뿐인..

베란다텃밭 2018.09.08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8월 26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8월 17일 바질은 키우기 성장도 빠르고 나름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들었는데 무성해진 잎들이 검은 점들이 생기고 이상해지고 있었습니다. 잎에서 총채벌레를 확인했습니다. 식물의 진액을 빨아먹고 사는 녀석인데 잎의 모양을 이상하게 만드는 범인이었습니다. 크기는 1미리 남짓한 작은 벌레라서 쉽게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식물 속에 숨어 사는녀석이라 농약도 수차례 사용해야한다고 하는데 농약을 사서 뿌려가며 키울만큼 양이 많지도 않는데 마땅한 방제방법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일단 총채벌레에게 희생단한 잎들을 모조리 따 주었습니다. 아상해져버렸네요. 아스파라거스 지지대를 세워주었습니다. 부추와 깻잎 대파가 있는 화분입니다. 화분이 너무 작아서 깻잎이 더 자라지 않는다는..

베란다텃밭 2018.08.26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8월 17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8월 9일 상추의 더위를 조금이라도 막아보려고 그늘막을 설치하였지만 효과가 없었나 봅니다. 상추가 노랗게 말라서 죽어버렸습니다. 더위에 익은건지 왜 그런지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바질은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키가 약 40cm정도 됩니다. 화분이 너무 작았는지 뿌리가 가득 들어찼습니다. 죽어버린 상추를 뽑아내고 바질을 옮겨심어 주었습니다. 중간에는 뭘 심을지 몰라서 일단 비워두었습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8월 26일

베란다텃밭 2018.08.17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8월 9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7월 26일 상추모종을 가져와서 키운지가 3주정도 되어가는데 자라는 잎마다 검은 작은 점이 생기며 말라가고 있어서 농사짓는 친구한테 물어보았더니 무더위에 못버티는 거라고 하더군요. 상추에게 여름은 버티기 힘든 계절이라고 합니다. 토마토는 성장을 멈추었고, 열매도 익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과감히 뽑아버리고 더위에 말라버린 잎들을 따 주었습니다. 상추를 좀더 간격을 주고 옮겨심기 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추의 더위를 막아줄 차광막을 긴급히 만들었습니다. 남은 포장지 조각과 나무젓가락으로 만들었습니다. 화분에 설치해주고 혹시나 바람에 날아갈지도 모르니 끈으로 묶어주었습니다. 아주 튼튼하지는 않지만 상추가 더위를 잘 버텨주었으면 ..

베란다텃밭 2018.08.09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7월 20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7월 17일 2018년 7월 20일 토마토는 더이상 꽃을 피우지 않고있고, 이미 수정된 꽃들에서만 열매가 열리고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가 자라고 있습니다. 처음 키워보는것이라 잘 자라고 있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아메리카 잎굴파리가 잎을 계속 갉아먹고 있어서 벌레에 먹힌 잎을 모두 따 주었습니다. 화분에 있는 미량원소들이 부족한것 같아 바이오가든 액비를 주었습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7월 26일

베란다텃밭 2018.07.24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7월 17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7월 15일 2018년 7월 17일 바질 모종을 얻어왔습니다. 화분이 없어서 싸구려 반찬통에 구멍을 뚫고 화분으로 만들었습니다. 잎에 뭔가 지나간 흔적은 아메리카 잎굴파리라고 하네요. 당장에 생육에는 지장이 없지만 확산 기미가 보이면 잎을 따내야 한다고 합니다. 농사를 짓는거라면 약을 살포해야겠지만 베란다에 키우는거라 일단 지켜보기로 합니다. 익은 토마토는 따내고 상추와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이제야 아스파라거스 같은 녀석이 커가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7월 20일

베란다텃밭 2018.07.24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7월 15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7월 4일 2018년 7월 15일 깻잎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번 고기 먹을때 또 수확해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추와 대파는 깻잎에 비해 성장이 눈에 보이지 않고 있네요. 상추는 한 번 수확하고 나서는 잎이 커지지 않고 키만 커가고 있습니다. 대파도 성장이 멈추었는지 상태가 좋지않습니다. 토마토는 열어서 익어가고 있으나 성장이 정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상추에 꽃대가 피었습니다. 식용으로의 수명은 끝난것과 같으므로 과감히 뿌리를 뽑았습니다. 지인에게서 얻어온 상추와 아스파라거스의 모종입니다. 상추와 대파를 뽑아내고 얻어온 모종을 심었습니다. 방울토마토는 아직 더 익어야 해서 뽑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

베란다텃밭 2018.07.24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7월 4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녀 6월 19일 2018년 7월 4일 장마기간 과한 비에 시달렸는지 잎들이 상태가 좋지가 않네요. 토마토는 많이 열어서 하나는 익어가고 있습니다. 깻잎은 무럭무럭 자라서 키가 50cm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대파와 부추를 모두 가려버릴 정도네요.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7월 15일

베란다텃밭 2018.07.24
728x90
반응형